곡성군이 최근 개최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곡성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최근 내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심의를 위한 ‘곡성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를 완료했다.

심의회에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 심의 위원 및 관련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심의 결과 2020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의 사업성과 예산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7개 자율사업 189억원 ▲5개 공공사업 229억원 ▲7개 균특 사업 151억원 등 총 29개 사업에 569억원을 신청하기로 의결했다.

위원장인 유근기 군수는 ‘군민행복 지수 1위’ 라는 군정 목표 아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육성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군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농정시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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