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가 해년마다 회원자녀 3명을 대상으로 우수 농촌지도자회원 자녀3명에게 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농업기술센터)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회장 이정호)는 최근 청도군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19년 우수회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 했다.

장학금은 해년마다 회원자녀 3명을 대상으로 수여했으며, 이날도 우수 농촌지도자회원 자녀3명에게 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정호 회장은 “우리 농촌의 희망이며 앞으로 청도군을 이끌어 나갈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스스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농촌지도자가 작지만 튼튼한 버팀목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청도군농업인 650여명으로 구성된 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는 변화하는 정책이해와 신기술 습득, 회원능력배양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는 환경정화활동과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의 모범단체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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