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는 지난 8일 경북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아진산업(대표 서중호) 본사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파티마병원과 아진산업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사회공헌사업 공동참여, 건강증진 서비스 협력 등 다방면에서 협업하기를 약속했다.

또한 서중호 대표는 아진산업의 복지증진을 위해 100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파티마병원에서 진행하는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오는 6월말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박진미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상호 교류와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 대구파티마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파티마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는 수검자 중심의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첨단 장비로 정확하게 진단해 각 진료과 전문의들의 협진을 통해 검진과 치료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