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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제21회 광양매화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감미로운 ‘우리 동네 콘서트’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귀와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광양매화축제 마스코트인 ‘매향이’, ‘매돌이’도 인생사진을 남기고 싶어 하는 관광객에게 ‘걸어 다니는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미세먼지 걷힌 청명한 하늘 아래, 대한민국 축제의 서막을 연 ‘제 21회 광양매화축제’는 오는 17일까지 환상적인 꽃의 대향연이 펼쳐진다.
NSP통신/NSP TV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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