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삼미 안양대 음대교수(오른쪽)가 박현솔 학생과 함께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정국 기자 = 경기 안양대 인문예술대학 음악전공 성악 박현솔 학생(4학년)이 ‘제5회 지노음악콩쿠르’ 대학부에서 3위를 수상했다.

‘지노음악콩쿠르’는 지노예술이 주최하고 이탈리아 로마 아카데미와 피렌체 문화협회가 후원하는 대회다.

지난 1981년 교회음악과로 시작한 안양대 인문예술대학 음악전공은 전문 음악인을 육성하고 있으며 현재 피아노, 성악, 관현악 분야가 개설돼 있다.

안양대는 지난 2017년 교육부의 ACE+(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대학의 역량을 인정받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NSP통신/NSP TV 김정국 기자, renovati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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