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햇빛마을 개소 테이프 컷팅식 모습(김태년 의료원장-사진 왼쪽 4번째, 김성호 병원장-사진 왼쪽 5번째) (영남대학교병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영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호)은 지난 6일 호흡기센터 2층에 교직원 휴식공간인 햇빛마당을 개소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년 의료원장, 김성호 병원장 외 많은 교직원이 참석했으며, 개소식 후 새로운 휴식공간인 햇빛마당을 둘러봤다.

김성호 병원장은 “환자와 보호자들 뿐만 아니라 교직원의 만족도 향상도 중요하다”며 “앞으로 햇빛마당이 교직원들의 쉼터이자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남대학교병원은 만보걷기운동, 찾아가는 건강상담, 공감폰 운영 등 교직원들의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난 2018년 지역 상급종합병원 중에서 최초로 '근로자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되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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