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시 관계자가 경력단절여성 5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조사 인력 양성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오산시)

(경기=NSP통신) 이주현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의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조사 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조사 인력 양성과정은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및 우수 통계조사원 확보를 위해 ▲국가통계의 이해 및 활용 사례 ▲현장조사 요령 ▲2019년도 채용 안내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과정을 수료한 경력단절여성은 통계조사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오산새일센터는 미취업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코딩융합메이커스 강사과정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해 4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이주현 기자, ljh27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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