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양사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 중이다.

양사는 서포터즈 명칭을 ‘GC 플레이어’로 정하고 1기 모집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는 게임빌·컴투스가 합동으로 처음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에 나서는 것이라 주목된다.

게임빌과 컴투스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휴학생 가능)이라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며, 오는 24일까지 지원 서류를 받는다.

GC 플레이어 1기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양사의 게임 외에도 채용 콘텐츠 등 내부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 분야는 기자팀과 영상팀으로 나뉘며, 기자팀은 사진과 글 중심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영상팀은 영상 콘텐츠로 서포터즈 활동에 나서게 된다.

참여한 서포터즈들에겐 향후 게임빌-컴투스 공채 및 인턴십에 서류 전형 가산점을 부여하며 활동비 지급과 더불어 우수 기자에게는 별도 포상도 주어진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올해 들어 게임 간 컬래버레이션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걸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 시너지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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