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사.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오는 7일까지 실업자와 비진학청소년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훈련생을 모집한다.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과정은 총 9개 과정이다. 굴착기·지게차 운전, 한식·양식조리, 브런치카페실무, 요양보호사, 전산회계와 회계실무, 패션제품기획과 옷수선, 타일기능사 등이다.

모집인원은 81명으로 경주고용복지+센터에 구직등록 후 구직등록증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김희경 청년일자리팀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훈련과정을 개설했다”며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실시를 통해 취업취약계층이 취업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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