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조인호 기자 = 부산국토관리청이 발주하고 S종합건설이 시공 중인 ‘포항 형산강 효자1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현장이 각종 공사자재와 피복석, 폐기물 등이 수개월째 방치되고 있어, 관계당국의 철저한 조사와 대책이 시급하다.

특히 이 곳은 상수원 보호구역(집수정 인근)으로 관리감독 기관인 부산국토관리청과 시공사인 S종합건설의 안일한 환경보호 의식을 잘보여 주고 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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