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175330, 회장 김한)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올해 아동수당 대상자 확대에 따라 지난달 28일에 종료 된 ‘우리아이 최고’ 정기적금 특판 연장을 실시한다.

이번 정기적금 특판은 아동수당을 전북은행으로 수령한 고객에게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000억원 한도(계약액 기준)내에서 판매 연장한다.

아동명의의 1인 1계좌에 월 20만원 한도로 아동 연령에 따라 가입 가능기간이 달라지며 금리는 최고 연 3.5%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아동수당의 목적인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 및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맞추어 이번 정기적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많은 아동수당 수급자가 가입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업점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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