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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박미영)은 지난 22일 고촌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진관)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0kg 30포를 기탁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고촌읍 주부 10명으로 구성된 고촌농협 고향주부모임의 박미영 회장은 “우리 고향주부모임에서 새해를 맞아 의미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 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밥 한 끼의 소중함을 나눌 수 있는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진관 고촌읍장은 “고촌읍 주부님들의 자발적인 나눔이 작은 씨앗이 돼 주변의 이웃들에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생각을 실천으로 옮겨주신 용기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고촌읍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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