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4~6학년 30명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뮤지컬공연장을 찾아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이 낳은 영웅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을 담은 뮤지컬로 아동들에게 풍성한 감성과 눈물의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 좋아하는 배우를 직접 무대에서 보고, 무대가 박진감 넘치게 생동감을 주어서 좋았고, 안중근의사의 애국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매우 만족했다.

군위군 드림스타는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행복군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및 연계 개발할 것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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