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이 관내 생육재생기를 16일로 판단, 웃거름 적기 사용을 홍보하고 나섰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기상현황과 작물의 생육상황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올해 생육재생기를 16일로 판단하고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현장지도에서는 보리, 마늘, 양파, 사료작물 등의 웃거름 적기시용과 배수구 정비, 비닐피복 점검 등 월동 후 철저한 포장관리를 농가에 당부하고 있다.

올해 생육재생기는 겨울 날씨가 따뜻해 전년보다 3일정도 빠르며, 생육시작 후 10일 이내에 1차 웃거름을 주어야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이 왕성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10a당 웃거름 사용량은 요소를 기준으로 맥류는 9~12kg(사료작물 20kg), 마늘과 양파는 요소 34~36kg와 칼리 8~9kg(염화가리 또는 황산가리 14~18kg)를 20~30여일 간격으로 2~3회 나누어 줘야 웃거름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월동 후 심한 동해나 습해발생으로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요소 2%(물 20리터에 요소 400g)액을 만들어 10a당 100ℓ씩 2~3회 엽면시비실시하고 배수구를 정비해 주어야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서릿발 피해를 받은 보리, 마늘, 양파 포장은 잘 눌러주고 흙덮기를 실시해야 추가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 농업인 상담소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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