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가 군문화축제 관계관 교육 및 엑스포를 통한 지역발전세미나를 진행했다. (건양대학교)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산학협력단 LINC+, 군사경찰대학, 계룡시 2020 세계군문화엑스포 지원단이 공동 주최한 군문화축제 관계관 교육 및 엑스포를 통한 지역발전세미나가 지난 12일과 15일에 진행됐다.

건양대학교가 산·학·관 협력차원에서 마련된 자리로 계룡시 2020 세계군문화엑스포 지원단 관계관과 충남도 엑스포조직위원회 관계관, 자원봉사협의회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군문화축제 관계관 교육을 맡은 이세영 건양대 교수는 ‘계룡시 역사 및 군문화축제 탄생배경과 발전과정’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지역발전세미나에서는 정강환 배재대 교수가 ‘2019년 군문화축제 성공전략’, 이세영 교수가 ‘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를 통한 지역발전 전략’에 대한 다양하고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다수 제기해 참석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유원호 군문화엑스포 지원단장은 “이번 교육과 세미나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잘 활용해 올해 축제뿐만 아니라 2020 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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