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나이팅게일선서식&응급구조학과 학술제 모습. (경일대학교)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간호학과와 응급구조학과가 최근 발표된 간호사 국가시험과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전원이 합격했다.

간호학과는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99명 전원이 합격해 100% 합격의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합격자 대부분 서울 아산병원을 비롯해 종합병원급 이상의 대형의료기관에 취업을 확정한 상태이다.

경일대 간호학과는 글로벌 간호인력 양성을 위해 영국 리버풀대학과 캐나다 궬프대학에서 연수를 진행했으며, 학과 내 시뮬레이션센터와 병원 현장실습을 통해 현장 문제해결 능력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영남권 4년제 대학 중에서 유일한 경일대 응급구조학과도 제25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35명 전원이 합격해 종합병원 응급실과 소방공무원 응급구조사로 진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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