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지 기자)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시 실버공연단 청춘챠밍댄스(지도강사 안영미)가 지난 12일 광양시새마을금고 정기총회서 청춘챠밍댄스로 봉사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청춘챠밍댄스는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 프로그램의 하나로 60세 이상 수강생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특히 매월 1회씩 요양병원을 찾아 재능기부로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와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김일학 회장은 “나이가 들면서 하체가 약해지기 마련인데 이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려서 좋다”며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기에 많은 분들이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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