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가 청년고용협의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가 ‘청년고용협의회’를 지난 8일에 개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청년고용협의회’는 지역 내 산·관·학 연계 일자리창출 및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협의하기 위한 자리로 김포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고용노동부 부천고용플러스센터, 김포시일자리경제과, 김포상공회의소, 김포시소상공인연합회, 김포시소상공인지원센터, 지역고용전략연구소, 부천대학교, 통진고등학교와 김포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실무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춘재 부총장(김포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더욱 발전시켜 김포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해 김포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청년취업의 주체인 청년들이 함께 참여하여 협의할 수 있는 자리로 확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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