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진을 실시한다. (광명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진’을 18개 동주민센터와 117개 경로당에서 실시한다.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진은 치매 어르신을 조기 발견해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예방교육을 통해 치매관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만60세 이상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 일정에 맞춰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동주민센터 및 경로당을 방문하면 된다.

방문검진은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이번 찾아가는 검진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 사전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하안동 또는 광명동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검진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하안동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광명동 시민건강증진센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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