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원묘지를 찾은 성묘객들. (김병관 기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설 명절인 5일 오후 시민들은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거나 가족 단위 나들이로 용인민속촌을 찾아 민속놀이 관람을 위해 북새통을 이루며 즐거운 연휴를 보냈다.

용인민속촌에는 입장을위해 표를 예매하는 관람객들이 줄을 서는 진풍경을 자아냈다.

또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서울공원묘지에는 많은 가족 단위 성묘객들이 조상의 묘지를 찾아 차례를 지내는 등 발길이 잇따랐다.

상)용인민속촌을 찾은 시민들 하) 용인 와우정사를 찾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 (김병관 기자)

또한 와우정사에도 가족들과 친구와 연인, 관광객들로 가족들의 건강, 행복을 빌었고 설 연휴 기간에 사람들 얼굴에는 즐거운 표정이 묻어나오기도 했다.

용인시에 거주하는 A 씨는"즐거운 설 명절에 와우정사에 와서 부처님에게 가족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했다"라면서"올 한해도 모두가 행복하고 소망하신 모든 일을 성취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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