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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경기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31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설을 맞이해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개선과 이용을 촉진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의원들은 용인중앙시장 내 머뭄카페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에 참여해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건한 의장은 “전통시장에서는 질 좋은 농수산물과 제수용품을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니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의회는 앞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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