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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이 29일 조재현 신임 사무총장과 함께 전북지부를 방문해 2019년도 주요 업무현황 및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신년사를 통해 채종일 회장은 “지난해 한국건강관리협회에 베풀어주신 따뜻한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2019년에는 ▲신규 검사 항목 및 검진·증진 프로그램 개발 ▲아동기부터 노년기까지 이어가는 체계적인 건강증진시스템 구축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검진환경 조성 ▲사회공헌위원회의 활동 강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발굴 등을 통해 국민의 든든한 건강지킴이, 사회기여형 조직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채종일 회장은 서울대 의대 기생충학교실에서 40여 년간 기생충 연구와 교육 등 학문 발전에 힘써 온 기생충학의 세계적 권위자로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감염병연구소 소장, 대한기생충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세계기생충학자연맹(WFP) 회장직을 맡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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