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이주현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교육, 복지, 건설 등 여려 행정분야의 평가에서 큰 상을 휩쓸었고 그 결과 총 31건 부상 27억6400만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살기 좋은 도시임을 증명하고 다방면에서 수상한 만큼 오산을 널리 알린 큰 소산물이라 밝혔다. 

또 시는 복지행정분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을 통해 보건복지부 주관 대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건축행정현실화분야 대상, 오산독산성 문화제의 경기관광유망축제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보육분야의 업적으로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고 오산시민이 함께 참여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다방면의 상을 수상한 만큼 미래 오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주현 기자, ljh27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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