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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SK하이닉스 구미유치 돌풍이 구미를 넘어 520만 대구경북민의 열정에 불을 붙이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아이스버킷첼린저와 청와대 국민청원 20만 달성을 눈앞에 둔 가운데 권혁성 구미시 생활안정과장 등 직원들이 경주시청과 경주시의회를 방문해 SK하이닉스 구미유치 홍보에 나섰다.

권혁성 과장은 “경주시청 투자유치과와 경주시의회를 방문해 청와대 국민청원 20만 달성과 대구경북 시도민 100만 서명 캠페인 및 시도민 한마음대회 참여를 요청했다.

최병한 투자유치과장은 “경주시청 홈페이지에 국민청원 팝업창 광고 게재와 사회단체 및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한 서명 캠페인 독려 등 SK하이닉스 구미유치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동시에 오는 30일 시도민 한마음대회 경주시민들의 염원을 담아서 참여의 뜻”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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