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의회는 25일 오전 11시 의회운영전문위원실에서 3개 교섭단체(자유한국당‧더불어민주당‧경의동우회)를 등록한다.

42명의 자유한국당은 대표의원으로 도기욱 의원을, 수석부대표로 조현일 의원, 부대표는 김상조, 남영숙 의원이 맡으며 이춘우 의원이 총무, 김대일, 이선희 의원이 대변인으로 나선다.

9명의 더불어민주당은 임미애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김상헌 의원이 부대표, 간사는 김득환 의원이 맡는다.

무소속 8명과 바른미래당 1명 등 9명으로 구성되는 경의동우회는 정영길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박미경 의원이 부대표, 남용대 의원이 총무 및 대변인을 담당하기로 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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