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은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LG생활건강’, ‘애경산업’이 지난 22일 담양군복지재단에 1억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세제, 치약, 여성용품, 제과류, 음료, 책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활용품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독거 어르신, 수급자 등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아동·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07년 10월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도 1억 원 상당의 후원품을 담양군복지재단에 전달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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