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고양 일산동구에서 열린 경기문화창조허브 개소식에 참석한 이재명 도지사(오른쪽 앞에서 첫번째), 김달수 도의원(오른쪽 앞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위원들 현판식 모습.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위원장 김달수)들은 23일 고양 일산동구에서 열린 경기문화창조허브 개소식에 참석했다.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는 판교, 광교, 시흥, 의정부에 이어 경기도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최초의 문화창조허브이자 방송영상 분야 특화 창업지원시설로 게임, 영상, 애니메이션 등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스타트업이나 장비지원, 인력양성, 교육훈련, 제작, 유통을 지원하며 앞으로 고양시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김달수 도의원이 고양 일산동구에서 열린 경기문화창조허브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김달수 위원장은 “현재 SBS탄현제작센터, MBC일산드림센터가 있는 고양시가 앞으로 조성될 방송영상밸리를 통해 민간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양시가 대한민국의 방송영상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도지사(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김달수 위원장(앞줄 오른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달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안광률, 임성환, 채신덕 위원 등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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