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1995년부터 방영돼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KBS 1TV의 ‘TV쇼 진품명품’의 주요 코너인 출장감정이 7년 만에 광명시를 찾는다.

2월 12일 오후 12시 30분부터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출장감정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출장감정은 현장 사회자인 개그맨 문용현씨의 진행으로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 등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고미술품을 대상으로 무료 개별 감정을 한다.

또한 방송 아이템에 맞는 소장품 소장자를 대상으로 개별 인터뷰도 진행한다.

감정위원으로는 고금관(고서화), 김상환(글씨), 김준영(도자기), 김경수(민속품)가 참여하며 24일부터 2월 11일까지 문화체육과에서 사전접수를 받고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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