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상표)은 고창 구시포항을 미래 지향적 종합기능 수행이 가능한 어항으로 개발하기 위해 시행한 ‘구시포 이용고도화사업’을 지난해 12월 완공하고 이달중 고창군에 관리 이관한다.

구시포항은 2015년 10월 ‘구시포항 건설공사’ 완료로 방파제, 호안, 물양장 등 기본시설과 연육도로 등 기능시설을 갖춰 어업생산 기반시설로서의 기능만을 수행했으나 이번 ‘구시포항 이용고도화 사업’을 추가 시행함으로써 어항과 주변공간 및 자원을 연계 개발하여 어촌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군산해수청에서 시행하는 △방파제 70m △선양장 30m △연육도로 증고 △부지조성 등과 고창군에서 시행하는 △중앙공원 △송림공원 △잔디마당 등으로 나뉘어 있으며 이번 군산해수청 시행분이 적기 완료됨에 따라 고창군에서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상표 군산해수청장은 “구시포항 이용고도화 사업 중 국가 시행분 완료에 따라 구시포항 시설 및 공간의 효율적 이용으로 편익과 부가가치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고창군 시행 사업도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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