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안성 중앙도서관 문화강좌1실에서 열리는 ‘100세 인생 100% 행복한 百歲百幸 노후설계’ 프로그램 안내문. (안성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초고령화 사회에 노후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100세 인생 100% 행복한 百歲百幸 노후설계’를 오는 2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한다.

이번 노후설계 프로그램은 첫 날인 2월 12일 ‘목돈과 연금의 10가지 차이점’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총 7회에 걸쳐 국민연금공단 전문강사가 진행하며 100세 시대 투자전략, 새는 돈 막아주는 법률상식, 행복한 상속증여 5가지, 스마트폰 믿고 떠나는 자유여행, 소통의 기술 등 재무와 생활설계 전반적인 사항을 다룬다.

중앙도서관에서는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주제도서 전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립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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