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박병일 기자 = 영덕군 강구면 시책사업으로 추진한 ‘사랑을 나르는 요리교실’의 종강식이 지난 17일 여성회관 조리실에서 열렸다.

지난해 7월부터 총 10회 20시간 진행한 요리교실에는 면내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 10명과 어머니 또는 할머니가 함께 참여했다.

요리한 음식 일부는 참여아동이 직접 신청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NSP통신/NSP TV 박병일 기자, pbi12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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