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평택시 남붐문화예술회관에서 2019년 공동주택 건설관계자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평택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7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재 시공 중인 19개 아파트 단지의 현장소장 등 현장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저 저감대책 협조, 친환경 건축자재 사용권장, 지역업체 참여 협조,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철저 요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하자민원을 최소화하고자 평소 공정관리에 철저를 당부하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식재 권장 등 우리시의 친환경 주택단지 조성 및 공동주택의 품질향상을 위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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