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이주현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2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2019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중소기업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내용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관계기관의 자금, 기술개발, 수출, 마케팅 등의 분야별 사업 설명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이해를 돕고 활용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9개 기관에서 상담부스를 설치해 기업의 애로사항 및 지원시책 등에 대한 상담을 통해 기업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종수 지역경제과장은 “경기 침체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각종 지원시책 설명을 하며 기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설명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재정이 해소되고 다양한 지원시책을 제공받아 오산시 중소기업들이 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이주현 기자, ljh275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