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농업생태원 내 여름지 위치. (평택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농업을 통한 건강한 휴식’이라는 주제로 개장된 농업생태원 여름지(텃밭) 이용자를 모집한다.

여름지 분양규모는 5구역 130구좌로 1구좌 사용료는 5만원이며 사용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다.

오는 3월 9일 텃밭이용자들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수시로 이용자들에게 텃밭관리 및 재배기술을 교육할 예정이다.

여름지(텃밭) 모집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로 농업생태원 방문자센터에서 신청서 제출 및 사용료 결제가 가능하다.

이용자 선정은 선착순이며 텃밭이용객을 위한 원두막, 탈의실, 물품보관함 등의 시설이 무료로 제공된다.

농업생태원 내 여름지 이용자는 텃밭체험 뿐만 아니라 잔디마당, 놀이시설, 생태연못 등과 꽃이 있는 생태원 속에서 농업을 통한 여유과 휴식의 기회가 제공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생태원 또는 농촌자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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