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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19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47종을 오는 31일까지 신청 받는다.

지역농업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19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등 농촌진흥기관에서 새롭게 연구·개발한 농업기술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보급시켜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9년도 주요사업으로는 ▲지도기획분야 ‘맞춤형 강소농 육성사업’ ‘귀농인 성공영농정착 시범사업’ 등 8개 ▲기술보급분야 ‘슈퍼오닝쌀 생산단지 추진사업’ ‘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보급사업’ ‘농작물 병해충 방제비 지원사업’ 등 32개 ▲농촌자원분야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농촌체험관광농장 환경개선 시범사업’ 등 7개 사업으로 총 3분야 47개 사업이다.

1월 31일까지 접수된 대상자를 담당부서에서는 평가표에 의해 현지실태조사를 하며 평택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공정하게 사업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해당 팀과 읍면 농민상담소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 접수 시 해당 신청서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지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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