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 마이파출소(소장 최양환)는 범죄에 취약한 주민들을 직접 만나 안부를 챙기는 '문안순찰'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이파출소는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마을회관, 노인정 등을 방문해 겨울철 빙판길 안전 보행 및 교통사고 예방, 각종 범죄신고 요령 등을 어르신들의 눈높이 맞춰 홍보하고 치안상 주민의견을 청취해 주민들의 불안요인을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최양환 마이파출소장은 “주민들이 필요할 때에 언제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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