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안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서 윤화섭 시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안산시)

(경기=NSP통신) 나수완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오는 18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대부영농상담소에서 2019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실용교육은 농업 신기술 보급·확산과 농정시책, 농업경영 등 농업인의 소득증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벼, 포도, 시설채소, 농업미생물, 한우, 농업경영, 생활자원 등 총 7개 분야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한해 농사를 계획하고 작목별 새 기술 정보 습득 및 주요 농정시책을 홍보한다.

윤화섭 시장은 “폭염과 이상기온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풍년 농사를 이룬데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안산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나수완 기자, nasuwan20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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