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균 칠곡군의회 의원이 2018년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칠곡군의회 김세균 의원이 경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김세균 의원은 지난 2017년 나지역구(지천,동명,가산) 보궐선거로 칠곡군의회에 입성해 제7대 칠곡군의회 하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제8대 칠곡군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했다.

특히 각종 조례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사업장 현장방문 등을 통해 군민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반영해 열린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세균 의원은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을 위한 봉사자이자 일꾼의 역할에 충실한 것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응원해 주신 한분 한분의 마음을 기억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의정봉사대상은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해 도내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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