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건강 체험관 모습. (광명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시 시민건강증진센터가 관내 3세에서 6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해 어린이 건강체험관 이용 사전 예약을 받는다.

센터 2층에 위치한 어린이 건강 체험관은 위생, 영양, 운동 등 9개 분야를 주제로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1회 수용인원은 최대 20명으로 체험시간은 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체험관 이용 신청은 관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은 단체 신청이 가능하고 개인은 개별적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화 또는 이메일, 팩스로 연중 접수를 받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는 기념품을 지급한다.

한편 센터 어린이 건강 체험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운돼 현재까지 7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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