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신강호)은 2019 기해년 황금돼지띠를 맞아 오는 2일부터 20일까지 새해 첫 세일을 실시한다,

포항점은 이번 SALE행사 기간 중 전 품목 10~50%세일에 참여하며(일부품목 제외), 트래디셔널 상품군 빈폴, 폴로, 라코스테, 헤지스, 타미힐피거 등이 30% SEASON OFF를 동시에 진행한다.

9층 이벤트홀에서는 2일부터 8일까지 신년맞이 아웃터 특가전으로 블랙야크, 네파, K2, 아이더, 노스페이스가 참여한다.

대표상품으로 블랙야크 다운점퍼(20점한정) 25만원, 네파 여성구스다운 점퍼 15만원, 아이더 캐주얼 사파리 다운 19만9천원, K2 메킨리 구스다운 25만5천원 등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아디다스(2일~6일)패딩 12만9천원, 맨투맨 티셔츠 3만9천원/4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최복호·벨리시앙/후라밍고·쉬스미스 특가전이 진행된다. 최복호 구스패딩 29만8천원~69만8천원, 벨리시앙 패딩코트 39만원, 후라밍고 코트 19만8천원에 판매하며, 세사침구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 B1식품관에서는 설 선물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사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70%까지 다양한 할인혜택을 준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김영란법 개정에 적용된 농·축·수산물 10만원 이하 선물상품을 20%이상 대폭확대 했다.

또한 5만원이하 선물 세트기획전, 선물세트 와인 초대전, 정관장 설맞이 특별행사를 일부 지정 품목에 한해 10% 할인판매 한다.

1층 매장에서는 아모레퍼시픽 설화수·헤라 그룹전 등 각 브랜드마다 화장품 실속 기획상품전으로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포항점 신상훈 부점장은 “2019 기해년 첫세일은 설명절 선물세트을 저렴하고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올겨울 상품을 최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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