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해양센터)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박현욱, 이하 해양센터)는 ‘경북대종 타종식’과 ‘새해 해돋이’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가치를 실현 하고자 1월 1일 ‘해맞이전망대’를 개방한다.

1월 1일 단 하루, 해맞이 공간으로 오전 6시부터 주자창과 편의시설 등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잇도록 문을 활짝연다.

높은 곳에 자리 잡아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해양센터는 해맞이 할 수 있는 숨은 명소다.

해맞이 전망대에 들어서서 해 뜨는 시각에 맞춰 동쪽방향을 바라보면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해를 감상할 수 있다.

해양센터 박현욱 원장은 “경북대종 타종식 등이 열리는 영덕에 많은 관광객이 새해 해맞이를 위해 오실거라 생각된다”며“ 해양센터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해맞이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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