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동석)에서는 연말을 맞아 단체 및 개인후원자들로부터 최근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하일사랑회(회장 윤권)는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자율방범연합대 하안1지대(지대장 최승한)에서는 30만원 상당의 어린이 선물세트를 후원했으며 박광옥 하안1동 방위협의회장은 2019년 복지사업 진행을 위한 300만원을 기탁했다.

안터마을 소재한 붇다사(주지 덕선스님)가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해 달라며 쌀(20kg) 50포를, 흥천우수 신우회(회장 이상수)가 라면 50박스를 전달했으며 주민 김철호씨가 양곡 1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한동석 하안1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하안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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