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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나수완 기자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 진로도서관이 2019년 1월 2일자로 소래산작은도서관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기존 청소년 대상 진로특화 도서관으로 운영되던 진로도서관이 모든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변화한다.

일반도서와 더불어 어린이‧유아 도서를 비치해 가족단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공공도서관과의 상호대차 이용도 가능하다.

한편 소래산작은도서관은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한다.

NSP통신/NSP TV 나수완 기자, nasuwan20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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