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동·서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역에서 판문역으로 향하는 특별열차 탑승 전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모습. (경기도교육청)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열리는 ‘동·서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 남측 참석자를 태운 특별열차가 오전 6시 48분 서울역을 떠났다.

해당 열차는 도라산역을 거쳐 오전 9시쯤 개성 판문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왼쪽 세번째)과 남측 관계자들이 특별열차 탑승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우리 측 착공식 참석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당국 관계자와 각 당 지도부 및 개성이 고향인 김금옥 할머니, 마지막 경의선 기관사 신장철 씨를 비롯한 100여 명이다.

NSP통신/NSP TV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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