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민원행정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표창패 및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청도군)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0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8년 민원행정평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표창패 및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민원행정평가는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동기부여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대민서비스를 강화해 군민신뢰도 및 만족도 제고, 민원공무원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이루어지고 있다.

군에서는 ‘군민을 섬기는 봉사행정’ 실천을 목표로 전 직원이 ‘고객감동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고객만족도 및 직원 친절도 조사, 공무원 친절교육이수제 운영등 민원제도 개선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율 군수는 “업무 환경과 서비스에 대한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군민을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민원시책 발굴을 통해서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를 펼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청도군은 군민감동 민원행정 추진을 위해 민원접점 공무원 친절 및 힐링교육과 전 직원 친절교육이수제, 민원안내도우미, 고객만족도 및 직원 전화친절도 조사, 각종 민원인 편익용품을 비치해 군민이 행복한 민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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