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지난 15일 도청에서 2018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2018년 경북도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 기관에 선정돼 지난 18일 도청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내수 및 소비 진작, 물가안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자치단체의 추진실적을 심사했다.

칠곡군은 칠곡사랑상품권을 통한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사업인 칠곡행복론, 물가안정에 힘쓰는 착한가격업소 지원 사업 등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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