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박병일 기자 = 안동시는 2018년 도민안전시책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의 대상기간은 2018.1.1.~11.30.까지로 평가 분야는 안전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 3개 분야 26개 항목,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안동시는 안전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 3개 분야에서 골고루 고득점을 받았다

특히 가톨릭상지대학 입구에 조성한 범죄예방 환경 설계, 수난사고 대비 다목적 수난구조선 도입 등 안전우수시책을 적극 발굴해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시는 시상금 160만원을 받게 되며 안전시책을 적극 펼친 공무원에게는 경상북도지사 표창이 수여 된다.

NSP통신/NSP TV 박병일 기자, pbi12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