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제3회 추경예산 심사 모습 (고양시의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는 2018년 제3회 추경예산 편성을 위한 제22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2월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한기 의원, 부위원장에는 이해림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 이규열 의원, 채우석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송규근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문재호 의원, 박한기 의원, 정판오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김덕심 의원, 엄성은 의원, 이해림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 예산안을 12월 20일까지 심사 의결하고 의결된 예산안은 12월 21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 회부되어 최종 확정된다.

이번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국·도비보조금 내시변경, 세외수입, 특별조정교부금 등을 반영한 것으로 기정예산 2조 3155억 3300만 원 보다 282억 2300만 원 증액된 2조 3437억 5600만 원으로 일반회계는 1조 8615억 4600만 원이고, 특별회계는 4822억 1000만 원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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