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칠곡군은 예비청년창업가 12명을 선정해 2018년 청년창업지원사업 수료식을 갖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칠곡군)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13일 칠곡군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에서 2018년 청년창업지원사업 수료식과 네트워크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창업지원사업은 칠곡군과 경일대학교가 청년실업난 해소와 창업활성화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해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창업가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올해도 기술, 지식서비스, 6차 산업, 일반 창업분야에서 선정된 12명의 예비청년창업가가 창업교육과 전담 컨설팅을 거쳐 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

칠곡군은 수료 이후에도 창업지원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며 2019년에도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예비청년창업가를 발굴해 육성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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