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2018년 청도군 평생교육 기관 관계자 워크숍’ 을 가졌다. (청도군)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3일 청도군 여성회관 4층 종합교육장에서 관내 평생교육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청도군 평생교육 기관 관계자 워크숍’ 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청도군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다 효율적인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고 평생교육 기관 관계자들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청도군 평생학습 현황과 과제’ 발표 및 전하영 초청 강사의 ‘키워드로 풀어보는 평생학습’ 등 알찬 교육내용으로 진행행됐다.

청도군은 2014년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시작으로 ‘청도 우리정신 글로벌화 교육특구’, ‘청도문화원’,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청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연계했다.

또, 인성교육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가면서 주민과 지역이 행복한 명품 평생학습도시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청도군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도군 평생학습 네트워크가 보다 효율적으로 구성돼 향후 군민의 평생학습권 확보와 교육기회 확대 및 평생교육 공간의 발굴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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